미국 자산운용사 TOP 6 소개, 미국의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상위 6개사를 소개해보고, 각 운용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ETF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TOP 1. 블랙록(BLACKROCK)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규모적으로는 전 세계 자산운용사 1위 기업으로 1988년 설립되었습니다. 자산 규모는 무려 1경 3천조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ETF 점유율이 무려 31%에 달하고 ETF 상품은 400개가 넘습니다. 주요한 ETF 상품들로는 IVV, ITOT, SGOV가 있습니다.
IVV (iShares Core S&P 500 ETF)
IVV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미국의 대표적인 500개 기업에 투자함.
- 운용수수료가 0.03%로 매우 낮음.
- 기술 섹터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있음.
- 3개월마다 배당금 지급함.
ITOT (iShares Core S&P Total U.S. Stock Market ETF)
ITOT는 미국 전체 주식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ETF입니다.
- 수천 개의 미국 주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섹터와 산업을 투자함.
- 낮은 관리 비용으로 장기 투자에 유리함.
SGOV (iShares 0-3 Month Treasury Bond ETF)
SGOV는 단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0-3개월 만기의 미국 국채를 투자함.
- 안정적인 수익률과 낮은 리스크 제공함.
- 가격 변동성이 낮아 시장 변동성이 높을 때 안전자산으로 활용 가능함.
- 신용 위험이 매우 낮음.
미국 자산운용사 TOP 2. 뱅가드(VANGUARD)
미국 자산운용사 2위는 뱅가드입니다. 1975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산 규모는 1경 원정도로 추정됩니다.
ETF 점유율은 약 28% 정도이고 ETF 종류로는 80개가 넘습니다. 주요한 ETF로는 VOO, VTI, VGT가 있습니다.
VOO (Vanguard S&P 500 ETF)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미국의 대표적인 500개 대형 기업에 투자함.
- 운용수수료가 0.03%로 낮음.
- 안정성과 잠재적으로 더 높은 배당 소득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함.
-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음.
VTI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미국 전체 주식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ETF
- 대형, 중형, 소형 주식을 포함하여 수천 개의 미국 기업에 투자함.
- VOO보다 더 광범위한 투자 범위임.
- 중소형 주식의 잠재적 성장을 포함하여 포괄적 다각화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함.
- VOO에 비해 약간 더 높은 변동성을 가질 수 있음.
VGT (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
미국의 정보 기술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ETF입니다.
- 전기, 컴퓨터 산업 주식 및 최신 응용과학을 적용한 제조업 회사에 투자함.
- 316개의 기술 관련 주식에 투자함. (25년 기준)
- 운용수수료가 0.09%로 상대적으로 높음.
미국 자산운용사 TOP 3. SSGA
미국 자산운용사 세 번째는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입니다. 1978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산규모는 약 2,240조 원 정도입니다.
ETF 점유율은 약 15% 정도로 ETF 종류는 130개가 넘습니다. 주요 ETF는 SPY, SPLG, XLK, BIL이 있습니다.
SPY (SPDR S&P 500 ETF Trust)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미국의 대표적인 500개 기업에 투자함.
- 거래량이 매우 높아 유동성이 뛰어남.
-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추적 가능함.
SPLG (SPDR Portfolio S&P 500 ETF)
SPY와 마찬가지로 S&P 500 지수를 추종합니다.
- SPY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 비용임.
- 장기 투자자들에게 SPY의 적합한 대안으로 고려됨.
XLK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S&P 500 중 기술 섹터 기업들에 집중 투자합니다.
- IT 섹터가 가장 높은 비중(약 50%)을 차지함.
- 기술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함.
BIL (SPDR Bloomberg Barclays 1-3 Month T-Bill ETF)
BIL (SPDR Bloomberg 1-3 Month T-Bill ETF)는 단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1~3개월 만기의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함.
- 주로 포트폴리오의 유동성 확보나 현금 보관 수단으로 활용함.
- 변동성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현금 흐름 제공함.
- 안전 자산을 찾는 투자자나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함.
미국 자산운용사 TOP 4. 인베스코
미국 자산운용사 네 번째는 인베스코입니다. 1935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산규모는 약 2.,000조 정도입니다.
ETF 점유율은 약 5%로 ETF 종류는 200개가 넘습니다. 주요 ETF로는 QQQM, RSP가 있습니다.
QQQM (Invesco NASDAQ 100 ETF)
NASDAQ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QQQ랑 같습니다. 자산규모는 약 55조 원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입니다.
- 주로 기술, 통신, 소비자 서비스, 헬스케어 섹터 중심 투자함.
- 운용수수료는 0.15%로 QQQ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음.
-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함.
-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 포함했음.
RSP (Invesco S&P 500 Equal Weight ETF)
S&P 500 지수의 구성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합니다. 대기업, 중소기업을 고르게 담는 균형 전략을 가진 ETF입니다.
- 특정 대형주 쏠림 현상 방지, 중소형주 위험 분산 효과를 노림.
- 다양한 섹터에 균등하게 투자되어 안정성 추구함.
- 성장성과 배당을 동시에 추구 가능함.
미국 자산운용사 TOP 5. 찰스 슈왑
미국 자산운용사 다섯 번째는 찰스 슈왑입니다. 자산규모는 약 1,000조입니다.
ETF 점유율은 약 4% 정도로 ETF 종류는 30개가 넘습니다. 주요 ETF로는 SCHG, SCHD가 있습니다.
SCHG (Schwab US Large-Cap Growth ETF)
미국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합니다.
- 주로 기술, 헬스케어, 통신 업종의 대형 기업들에 투자함.
- 운용 수수료는 0.04%로 매우 낮음.
- 약 393개의 종목으로 구성됨.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미국의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함.
- 배당 성장과 재무 건전성이 우수한 기업들에 투자함.
- 운용 수수료는 SCHG와 동일하게 0.04%로 매우 낮음.
- 주로 금융, 산업재, 필수소비재 섹터에 투자함.
SCHG는 성장주, 미래 수익 성장 기대하는 ETF로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졌고, SCHD는 배당주, 꾸준한 현금흐름으로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TOP 6. 바넥(VanEck)
미국 자산운용사 소개할 마지막은 바넥입니다. 자산규모는 약 200조 원입니다.
ETF 점유율은 약 1%로 ETF 종류는 60개가 넘습니다. 주요 ETF로는 SMH가 있습니다.
SMH (VanEck Semiconductor ETF)
SMH는 미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 운용 수수료는 0.35% 임.
- 미국 상장 25개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함.
-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함.
- 반도체 생산, 설비, 기술 관련 매출이 50% 이상인 기업 중 선별함.
- 한 종목의 비중이 20%를 초과할 수 없음.
SMH는 AI,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 핵심에 투자합니다. 즉, 고성장 섹터에 투자하는 ETF로 변동성이 상당히 큽니다.
운용사별 특징
뱅가드 (Vanguard): 저비용, 장기 투자 중심 (예: VOO, VTI)
블랙록 (iShares): 방대한 라인업, 세분화된 섹터 투자 (예: IVV, QQQ)
인베스코 (Invesco): 혁신적인 테마 및 스마트베타 전략 (예: QQQ, RSP)
스테이트 스트리트 (SSGA): 미국 시장 대표 지수 추종 (예: SPY, XLK)
VanEck, Global X: 트렌디한 테마 ETF (예: SMH, LIT)
ETF 투자 장점
분산 투자: 개별 종목 리스크 완화
저비용: 일반 펀드보다 낮은 수수료
유연성: 원하는 섹터, 팩터, 테마에 빠르게 진입 가능
유의할 점
ETF마다 운용 방식(시총 가중, 동등 가중 등)이 달라서 수익률 차이가 큽니다. 기술주나 반도체 같은 섹터 ETF는 큰 상승 가능성 있지만,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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