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시는 분들은 증권사 여러 가지를 이용하시죠. 사실 요즘 수수료는 이벤트나 이런 거 봤을 때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순위 TOP 5를 주관적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용해 본 증권사
키움, 나무, 한투, 삼증, 신한, 대신, DB금융, 토스, 미래에셋, KB증권, 하나증권
이 중에서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5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1 토스증권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1은 예상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바로 토스증권입니다.
토스증권 써본 결과 토스 은행과의 연동성으로 인해서 편리성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쉬운 접근성: 직관적인 UI와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소수점 거래가 편합니다. 자동 매수로 걸어두면 정말 편하죠.
모바일 최적화: 앱 중심의 설계로 빠르고 편리한 거래 가능.
-> 게다가 토스 은행을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동해서 사용하기 정말 편하죠. 특히 자동매수의 경우에는
투자 콘텐츠 제공: 주식 관련 뉴스, 종목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수수료 혜택: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거나 무료인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
단점
해외 주식 거래가 제한적이며, 상품 선택의 폭이 좁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헤비한 투자자에게는 다소 기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2 나무증권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2는 나무증권입니다.
나무증권은 NH계열의 증권사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차트 보는 부분이나 눈이 젤 편한 증권사입니다.
장점
편리한 뱅킹 연동: 농협 계좌를 이용하면 입출금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해외주식 거래할 때 해외 돈(예를 들면 달러) 같은 것이 없어도 원화로 거래가 가능합니다.(추후 환전 처리 됩니다.)
초보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MTS "QV"는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오픈뱅킹)
다양한 이벤트: 신규 가입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단점
해외 주식 거래 시스템이 다른 증권사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있습니다.(저는 해외 주식을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불편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TWAP 매매가 편리하진 않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3 KB 증권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3는 KB증권입니다.
KB증권은 KB금융지주(국민은행) 계열의 증권사입니다. KB국민은행 사용하시는 분들이 접근하기 좋은 증권사 어플입니다.
장점
안정적인 모바일 앱: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able"은 직관적인 UI와 빠른 속도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금융 상품: 주식 외에도 채권, 펀드, ETF 등 다양한 상품을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초보 투자자에게도 친절한 고객 서비스 제공.
단점
수수료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4 미래에셋증권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4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저는 연금의 경우에는 미래에셋증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TF 상품도 많고 좋습니다.
장점
글로벌 투자 강점: 해외 주식과 ETF 거래가 강점이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특히 추천.
사용자 친화적 MTS: "m.Stock"(모바일)은 사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
풍부한 리서치 자료: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포트 제공.
-> 실제로 ETF나 상품 관련 설명이 젤 잘되어 있는 주식 증권사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초기 사용자에게는 다소 복잡할 수 있음.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5 한국투자증권
사용하기 편한 증권사 TOP 5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가 주식을 처음 접했을 때 사용했던 주식 어플이었는데요.
장점
강력한 해외 투자 지원: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가 저렴하고,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음.
편리한 자산 관리: "에이스"라는 자산 관리 서비스가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유용.
이벤트 풍부: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단점
고객 센터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이 종종 언급됨.(서버가 불안정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결론
사실 규모가 엄청 큰 거래가 아니라면 요즘 증권사들은 수수료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UI(User Interface)가 편한 증권사들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한테 편하다고해서 모두에게 편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 투자 스타일, 거래 빈도, 선호하는 서비스 등을 고려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한 증권사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으니 이것저것 사용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