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장단점, 최근 투자 시장에서 토스 증권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간편한 사용성을 주 무기로 앞세워 투자 초보자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스 증권이 증권사로서 좋을지 장단점을 알아보고 투자로 괜찮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증권
2021년 출범한 증권사로 혁신적인 금융 기술이 특징인 기업입니다. 금융 기술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입니다.
기존 증권사와는 다르게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는 무려 누적 가입자가 6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토스 증권 장단점: 장점
토스 증권의 장점이 무엇이길래 단기간에 엄청난 가입자를 모았을까요?
- 초보자 친화적: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 및 쉬운 용어를 통해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죠.
- 소수점 투자: 토스 증권은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주식 모으기' 기능은 주식을 일정 금액으로 살 수 있어서 많이들 이용합니다.
- 다양한 이벤트: 고객들에게 퀴즈나 실전투자대회 등의 이벤트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습니다.
- 수수료: 토스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의 경우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선언을 했습니다.
- 정보 공급: 큐레이션이라고 해서 많은 정보에서 선별해 토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토스 증권 장단점: 단점
그럼 토스 증권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환전 수수료: 토스 증권은 주식 모으기의 경우 수수료는 없지만 환전의 경우 업무 시간 외에 환전하면 환전 수수료가 높습니다.
- 투자 제한: 토스 증권에서 일부 종목은 소수점 투자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수수료 무료 혜택은 주식 모으기 기능에 한정되어 있고 일반 매매 시에는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환전의 번거로움: 계좌에 외화가 없을 때 자동으로 환전을 해가지만 수수료가 비쌉니다. 미리미리 환전이 필요합니다.
- 기능: 차트, 공모주 청약 등의 고급 기능이 아직 타 증권사에 부족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결론: 토스 증권 장단점으로 봤을 때 투자자에게 적합한가?
저의 주관적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식 모으기의 경우 강력 추천, 그냥 일반 투자자에게는 추천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스 증권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UI, 소액 접근성, 연동성 등으로 초보자분들에게 너무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주식 모으기 수수료도 없는 것도 매우 좋은 혜택입니다.
하지만 공모주 청약, 차트 등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해당 기능들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주식 모으기를 활용하시는 분이나 간편한 거래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쓸만하고, 다양한 투자 상품이나 고급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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