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영업정지 간단 정리 (두나무는 어떤 회사인가?, 업비트)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월 25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3개월과 이석우 대표이사에 대한 문책경고 등의 제재를 통보했습니다

 

두나무 어떤 회사인가?

두나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으로,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 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2012년에 설립되어 블록체인, 증권, 핀테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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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정지 사건 정리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25년 2월 25일, 두나무(업비트 운영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재 조치를 통보했는데요.

 

영업 일부정지

- 3개월간(2025년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고 금지

 

임직원 제재

- 이석우 대표이사 : 문책경고(훈계하는 조치)

- 준법감시인 : 면직(직무에서 물러나는 것)

- 직원 8명 : 신분 제재 조치​(해임권고,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 등)

 

 

제재 사유

 

- 신규 거래지원 전 자금세탁행위 위험평가 미실시

 

- 의심거래 보고의무 불이행

 

- 고객확인의무 및 거래제한의무 위반

 

-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9개사, 약 4만 5천건 가상자산 이전 거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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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정지로 인한 영향

 

이번 조치로 인해 기존 고객은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고객은 외부로의 가상자산 입출고의 제한이 있습니다. 매매나 원화 입출금은 가능합니다. 

 

1. 신규 고객 제한

- 25년 3월 7일부터 6월 6일부터 3개월간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고 제한

- 신규 고객은 외부 거래소로의 가상자산 전송이 불가능

 

2. 기존 고객 영향 최소화

- 기존 고객은 영향 없이 거래 가능

- 업비트는 거래소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는 정상적

 

3. 신규 고객 서비스 부분 유지

- 신규 고객도 가상자산 매매, 교환, 원화 입출금은 제한 없이 가능

 

4. 임직원 제재

- 이석우 대표이사 문책경고 → 금융회사 임원 선임이 일정 기간 제한

- 9명 직원 신분 제재

 

5. 추가 제재 가능성

- 과태료 부과 논의가 남음

 

6. 신뢰도 및 평판 영향

- 두나무 측에서는 지적된 점 제공하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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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정지 장기적 영향

 

이번 조치로 두나무의 신규 고객 유치에 일시적인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영업정지 조치는 기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고, 신규 고객들에게는 가상자산 이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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