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QQQ 구성 종목은 어떻게 되고 장기투자는 해도 될까요? 많은 분이 궁금하실 겁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주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 그럼 TQQQ 구성 종목 및 비율 그리고 장기투자 후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QQQ 구성 종목
TQQQ는 QQQ의 3배 레버리지 종목입니다. 그만큼 변동성이 엄청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구매 종목 상위 TOP 10 안에 드는 종목입니다.
그럼 이제 TQQQ 구성 종목을 봅니다.
- APPLE INC(AAPL) / 비중 4.56%
- NVIDIA CORP(NVDA) / 비중 4.24%
- MICROSOFT CORP(MSFT) / 3.97%
- AMAZON.COM INC(AMZN) / 비중 2.93%
- BROADCOM INC(AVGO) / 비중 2.21%
- TESLA INC(TSLA) / 비중 1.82%
- META PLATFORMS INC-CLASS A / 비중 1.71%
- ALPHABET INC-CLA(GOOGL) / 비중 1.43%
- ALPHABET INC-CLC(GOOG) / 비중 1.36%
- COSTCO WHOLESALE CORP(COST) / 비중 1.3%
- NETFLIX INC(NFLX) / 비중 1.12%
- T-MOBILE US INC(TMUS) / 비중 0.77%
- CISCO SYSTEMS INC(CSCO) / 비중 0.73%
- LINDE PLC(LIN) / 비중 0.62%
- PEPSICO INC(PEP) / 비중 0.61%
- INTUTIVE SURGICAL INC(ISRG) / 비중 0.61%
- ADVANCED MICRO DEVICES(AMD) / 비중 0.59%
- ADOBE INC(ADBE) / 비중 0.56%
- INTUIT INC(INTU) / 비중 0.55%
- QUALCOMM INC(QCOM) / 비중 0.55%
- TEXAS INSTRUMENTS INC(TXN) / 비중 0.54%
TQQQ 구성 종목 중에서 비율이 0.5%를 넘는 것들만 나열해 보았습니다.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의 레버리지답게 대부분 기술주가 차지합니다. 구성 종목 전체를 확인하실 분들은 밑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TQQQ 구성 종목 섹터 비율
- 기술주: 52.7%
- 통신 서비스: 15.19%
- 소비자 자유재: 13.33%
- 소비재 필수품: 6.07%
- 헬스 케어: 6.05
- 산업: 4.41%
- 재료: 1.5%
- 유틸리티: 1.4%
- 재무: 0.53%
- 에너지: 0.44%
- 부동산: 0.2%
기술주가 절반 정도를 차지합니다.
TQQQ 장기투자 후기(소액)
TQQQ의 장기투자는 어떨까요?
다들 TQQQ는 단타용이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녹아내린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이건 사실일까요?
이것에 대한 정답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일단 맞다는 의견에 대한 대답으로는 만약 TQQQ 손실 비율이 30% 정도면 +는 몇 %여야 할까요?
계산적으로는 43%는 상승해야 합니다. 손실 % 대비 상승률이 높아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틀렸다는 의견으로는 조건부로 틀렸다고 생각한다는 말인데요.
일단 저는 TQQQ 장기투자를 소액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의 사진보다는 더 많은 양을 투자했었는데 일부는 얼마 전에 정리를 했습니다. 무려 2년 정도를 투자한 것이었는데 -70%부터 +70%까지 올랐었는데요. 팔지 못해서 사진과 같은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TQQQ 연간 총 수익률(%)
TQQQ 연간 총수익률입니다. -가 날 때도 꽤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수익률은 엄청납니다.
TQQQ 장기투자 소소한 조언
TQQQ 장기투자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 봤고 소액으로라도 투자를 해본 결과 장기투자는 해도 된다는 것이 결론인데요. 단,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분'에 한해서입니다.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리스크 관리가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TQQQ를 투자금 100%를 투자해서 산다고 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반대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투자금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TQQQ를 50% 나머지는 QLD(2배 나스닥 ETF)과 S&P 500을 섞어서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